01. 영화정보
-제목: 장고: 분노의 추격자(Django Unchained)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발츠
-상영시간: 2시간 45분
-장르: 드라마, 서부극
-개봉: 2013년
02. 영화평가
-별점: 5.0점 <☀️☀️☀️☀️☀️>
-한줄평
“쿠엔틴 타란티노만의 개성을 담은 장고는 팽팽한 긴장감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를 보는 내내 캐릭터들에 몰입하게 된다 .”
03. 영화줄거리(스포 X)
-줄거리
1850년대 미국 남부,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발츠)에게 도움을 준 대가로 자유를 얻게 된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 그는 닥터 킹 슐츠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 일을 시작한다. 매일 무섭게 사냥 기술을 연마하는 장고의 목표는 오직 하나, 오래 전 다른 곳의 노예로 팔려간 아내를 찾아내 구하는 것이다. 장고는 집요한 추적 끝에 아내가 악덕 농장주 칼뱅 칸디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에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그의 농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내의 탈출을 위해 힘겨운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데…
04. 영화 분위기
-5가지 느낌
< 뜨겁고, 축축하고, 갈증나고, 시끄럽고, 폭발적인 >
05. 떠오르는 음악
Crazy - gnarls barkley
영화를 보고 비슷한 영화가 떠오르지 않았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영화 자체가 곧 장르가 되기 때문이다. 이 음악은 영화에서 나오는 ost인데 최근에도 다시 역주행한 적이 있다. 노래가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고 음악을 들을 때마다 장면들이 생각난다. 들어보지 않았다면 꼭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https://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1268261&ref=W10600
Crazy - Gnarls Barkley
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
www.melon.com
06. 최종평
-추천이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이다.
그의 영화는 절대 뻔하지 않으며 언제나 직설적이고 과감하다.
흑인과 노예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만의 방법으로 풀어냈다.
영화 시간이 길어서 약간은 지루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영화를 보면 볼수록 빠지게 되고 흥미가 생기게 된다.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다.
배우들의 연기도 놓칠 수 없다.
나는 디카프리오와 사무엘 잭슨을 좋아하는데, 둘이 함께 나와서 더 좋았다.
그의 영화가 잔인하다고 할 수있지만, 나는 그것 또한 타란티노의 개성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일종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잔인하고 피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시청이 불편하면 보지 않기를 권한다.
07. 예고편
https://tv.kakao.com/v/62253121
사진 출처: 왓챠피디아, 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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